국가건강검진 폐기능검사, 1970·1960년생 대상·비용·준비 총정리
- 건강 정보/생활 건강
- 2026. 10. 31.

< 목차 >
- 국가건강검진 폐기능검사, 누가 받나요
- 받는 법 5단계와 검사 전 준비
- 왜 새로 생겼을까, 만성폐쇄성폐질환
- 결과에 이상 소견이 나오면
- 해당 나이가 아니라면
국가건강검진 폐기능검사, 누가 받나요
폐기능검사는 2026년 1월부터 일반건강검진에 추가됐어요.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폐의 기능을 재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일찍 찾기 위한 검사예요.
대상은 56세와 66세 두 나이예요. 국가검진은 출생연도로 나이를 따지기 때문에 올해는 1970년생과 1960년생이 해당해요. 의료급여 수급자는 생애전환기검진에서 66세가 대상이에요.
| 구분 | 내용 (2026년 기준) |
| 대상 나이 | 56세, 66세 |
| 올해 출생연도 | 1970년생, 1960년생 |
| 조건 | 성별·흡연 여부 관계없음 |
| 비용 | 국가검진 항목이라 무료로 안내됨 |
| 검사 방식 | 폐활량 측정 (마우스피스로 세게 내쉬기) |
| 검진 기한 | 2026년 12월 31일 |
질병관리청 설명회에서는 해마다 약 145만 명이 이 검사를 받게 될 것으로 소개됐어요. 출생연도 계산이 헷갈린다면 The건강보험 앱이나 공단 홈페이지의 검진 대상 조회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
받는 법 5단계와 검사 전 준비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일반건강검진을 받을 때 함께 진행돼요. 다만 검진기관마다 장비 사정이 다를 수 있어, 예약할 때 폐기능검사가 되는지 물어보는 게 안전해요.
| 단계 | 할 일 |
| 1. 대상 조회 | The건강보험 앱·공단 홈페이지에서 올해 검진 항목 확인 |
| 2. 예약 | 검진기관에 폐기능검사 가능 여부 함께 문의 |
| 3. 약 알리기 | 흡입기·감기약을 쓰고 있다면 예약 때 미리 알리기 |
| 4. 검사 당일 | 편한 옷 입기, 검사 직전 흡연·격한 운동 피하기 |
| 5. 결과 확인 | 이상 소견이면 호흡기 진료 받기 |
이 검사는 결과가 본인이 얼마나 힘껏 내쉬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정확한 값이 나온다고 설명해요. 일부 흡입기나 감기약은 검사 며칠 전부터 쉬어야 할 수 있으니, 임의로 끊지 말고 검진기관 안내를 따르세요.
왜 새로 생겼을까,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병이에요. 질병관리청 설명회에서 소개된 자료로는 2019년 55세 이상 유병률이 10%를 넘었어요(남성 18.1%, 여성 5.8%).
문제는 자신이 병을 가진 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에요. 2013~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분석에서 40세 이상 진단율은 2.3%에 그쳤어요. 건국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초기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폐기능 수치를 재는 것이 병을 찾는 유일한 열쇠라고 설명했어요.

원인이 담배만은 아니에요. 국내에선 결핵 후유증, 어릴 때 호흡기 감염, 미세먼지 같은 요인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요. 국내 환자 연구에서는 71%가 두 가지 이상 원인을 가졌다고 해요. 그래서 비흡연자도 이번 검사를 그냥 넘기지 않는 게 좋아요.
결과에 이상 소견이 나오면
검진 결과는 확진이 아니라 의심 신호예요. 이상 소견이 나오면 호흡기내과 등 의료기관에서 기관지확장제를 쓴 뒤 다시 재는 검사 등으로 확인하게 돼요.
다만 검진 뒤 진료로 이어지는 체계는 아직 보완 중이에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2026년 10월 토론회에서 검진에서 찾은 환자를 꾸준히 치료하는 사후관리 체계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어요. 결과지를 받으면 스스로 진료 예약까지 챙기는 게 중요해요.
확인 검사나 진료에 드는 비용 지원 여부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했어요. 결과를 받은 뒤 공단 고객센터(1577-1000)에 사후관리 지원 대상인지 함께 물어보세요.
해당 나이가 아니라면
국가검진 폐기능검사는 56세와 66세, 생애 두 번만 받는 항목이에요. 그 사이 나이라도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거나, 기침과 가래가 몇 주씩 이어진다면 나이 탓으로 넘기지 말고 진료를 받아 보세요.

흡연 중이라면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금연이 가장 확실한 출발점이에요. 증상이 이미 있다면 국가검진 순서를 기다리기보다 의료기관에 먼저 폐기능검사가 필요한지 상의하는 편이 빨라요.
자주 묻는 질문
Q. 올해 56세인데 연말까지 검진을 못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일반검진은 다음 해 1월부터 연장신청(전년도 미수검자 추가 등록)을 할 수 있어요. 폐기능검사도 함께 넘어가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니 신청할 때 공단에 꼭 물어보세요. 연장 방법은 국가건강검진 연장신청 글에 정리했어요.
Q. 담배를 안 피우는데도 받아야 하나요?
대상 나이라면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받는 항목이에요. 국내에서 비중이 높은 감염 관련 유형은 평균 나이 65세에 비흡연 여성 비율이 44%였다는 분석도 있어 비흡연자도 확인해 볼 가치가 있어요.
Q. 검사가 아프거나 오래 걸리나요?
주사를 쓰는 검사는 아니고, 마우스피스를 물고 숨을 크게 들이마신 뒤 세게 내쉬는 방식이에요. 여러 번 세게 내쉬다 보면 어지러울 수 있어, 그럴 땐 잠시 앉아 쉬었다가 움직이세요.
한눈에 정리
- 2026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검사가 추가됐어요.
- 대상은 56세·66세, 올해는 1970년생·1960년생이에요.
-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일반검진 때 함께 받아요.
- 결과는 확진이 아닌 의심 신호라, 이상 소견이면 호흡기 진료를 받으세요.
- 해당 나이가 아니어도 숨참·기침·가래가 이어지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
참고 자료
- 머니투데이 – 올해부터 56세·66세 COPD 무료 검진 (2026.6, 질병관리청 설명회)
- 메디파나뉴스 – COPD 국가검진 첫발 뗐지만 과제 (2026.10)
- 알파경제 – 2026년 국가건강검진 변경, 56·66세 폐기능검사 (2026.9)
- 머니투데이 – 폐기능검사 국가건강검진 도입 (2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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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증상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최종 확인: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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